부작용없이 결석을 녹이는 천연약재
link  미세스약초   2021-06-22

참가시나무 잎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몸 안에 있는 돌이 녹아서 없어지거나 오줌으로 빠져나온다.

별 통증없이 몸 속의 돌을 없앨 수 있다. 잎뿐만 아니라 잔가지나 껍질도 효과가 있다.

참가시나무는 잎과 잔가지를 봄이나 여름철에 채취하여 깨끗하게 씻어 잘게 썬 다음 쪄서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하루50-70g씩을 600-1000미리리터의 물에 넣고 물이 3분에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참가시나무만 써도 효력이 있지만 병꽃풀을 더해 쓰면 효과가 빠르다. 병꽃풀은 연전초, 적설초 등으로도
부르는 꿀풀과에 딸린 풀로 옛날부터 콩팥과 방광의 결석을 녹여 없애는 약초로 알려져 왔다.

참가시나무 잎과 잔가지를 쪄서 말린 것 20-30g, 병꽃풀 20-30g을 물 600-1000미리리터에 넣어 달여
하루 3-5번 나눠 마신다.

몸속의 돌을 녹여 없앨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염증을 없애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세게 하는 등의 효능이 있다.

참가시나무는 아무런 부작용이나 독성없이 몸 안에 생긴 돌을 없앨 수 있는 천연약재다. 결석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5개월안에 결석이 녹아 없어진다.






약이 되는 우리풀, 꽃, 나무 (최진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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